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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금요일 미리보기입니다.

순서

제 목

내 용

비 고

1

<점심 愛 - 어머니께 전하는 감사의 도시락>

점심愛 60번째 오늘은 어머니께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딸 백미리씨의 사연과 함께 한다. 골프선수로 오랫동안 생활한 미리씨, 시합에 출전할 때 늘 곁에서 챙겨주고 응원해주셨던 어머니 덕분에 운동선수로서의 고비도 잘 견뎌내고 생활할 수 있었다는데~ 하지만 그 고마운 마음을 제대로 표현한 적이 없다고...이제는 조금 더 큰 꿈을 키우기 위해 서울로 가게 됐다는 미리씨. 엄마와 떨어져 생활할 걸 생각하니 걱정도 많이 된다는데~ 점심애를 통해서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한다.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음식 데리야키 장어강정으로 사랑의 마음을 전해보자.

대 전

11‘ 10’‘

2

<슈퍼푸드 블루베리 안동에서 맛보자>

새콤달콤한 과일만 있으면 푹푹 찌는 여름 더위도 잠시 잊어버리곤 하죠? 특히 요즘에는 제철 맞은 과일들이 골라먹는 재미까지 더해주고 있는데요. 어떤 과일을 먹을까 한참 고르게 되고, 또 고민하는 분들! 이왕이면 몸에 좋은 건강 열매 드시는 건 어떨까요? 슈퍼 푸드로 알려진 싱싱한 블루베리가 우리지역에도 자라고 있거든요. 얼른 맛보러 가보시죠!

안 동

8‘ 15“

3

<문화 나들이>

1. 이공갤러리 ‘당대의 어법 전’ : 당대의 예술가들은 질료와 형태, 자연과 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헤아리기 어려운 소재들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풀어내고 있는 유형 또한 작가의 입장과 태도, 작품철학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인데.. 아홉 명의 작가들이 표현하는 작품을 통해 작가들의 특징적인 어법을 살펴보는 전시. ‘당대의 어법전’. 함께 살펴본다.

2. ‘피아니스트 권정아’의 트리오&콰르텟 : 고전미를 가진 단단한 기교와 낭만적이고 열정적인 표현력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권정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하고, 다수의 연주회에서 Solo, Duo. Trio연주를 하며 ‘이성과 감성이 조화로운 피아니스트’라는 평과 함께 피아니스트로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만나본다.

대 전

8‘ 20“

4

<간을 살리는 청색소 다슬기>

같은 식재료라고 해도 지역마다 이름이 다른 경우가 있죠. 예를 들면 부추를 어느 지역에서는 솔, 어느 지역에서는 정구지.. 이렇게 부르잖아요. 그럼 지금 말씀드리는 것들이 뭘 가르키는지 아시는가요? 대수리, 올갱이, 고디, 다사리...바로 다슬깁니다. 예전에는 아이들이 냇가에서 다슬기 잡는 모습을 자주 봤었는데요. 요즘 그것도 옛 얘기가 됐죠. 이맘때면 다슬기 떠올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 추억 따라 다슬기 맛여행을 떠나봤습니다.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전 주

7‘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