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

제 목

내 용

비 고

1

<백세청춘 만나러 갑니다.>

지난 1995년 문을 연 은퇴 농장은 전원생활을 꿈꾸는 어르신들이 제 2의 인생을 가꾸는 보금자리다. 이곳에서 한가롭게 노후를 보내고 있는데.. 산으로 들로 나물 채취하러 다니는 할아버지.. 가까운 저수지로 매일 낚시 가는 할아버지.. 유기농산물 수확, 포장 작업으로 가끔 용돈벌이에 나서는 할머니.. 여유 있게 노후를 맘껏 즐기면서도 일하는 보람, 좋은 친구, 수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공동체인데.. 우리나라 노인 복지와 농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은퇴 농장.. 그곳에 사는 여유로운 주민들 일상을... 박찬규 리포터가 함께해본다.

대 전

9‘ 20’‘

2

<충청 상징 50>

지난 201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산모시짜기.. ‘저마’로도 불리는 모시는 삼베, 무명과 함께 한민족의 의류문명을 주도해온 3대 직물로 그 역사가 마한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 년에 세 차례 수확하는 모시.. 그 첫 수확을 앞두고 리나가 서천을 찾았다. 저렴한 중국산 모시 유입에도 실의 굵기가 일정하고 결이 고와 한산 모시는 예나 지금이나 최고로 친다. 이젠 섬유 작물을 넘어 식품으로도 활용되고 있는 한산 모시의 매력을 리나가 알아본다.

대 전

8‘ 15“

3

<37년만의 여행>

우리사회의 어두운 이면이라고 할 수 있는 해외입양. 높은 비율의 해외입양은 국제적으로나 국내적으로나 많은 문제점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이런 해외입양으로 먼 타국땅으로 떠났다가 자신의 친부모를 찾기위해 다시금 한국 땅을 찾은 제니퍼씨를 만나봤습니다. 지금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

전 주

9‘ 25“

4

<오감만족 단양 이색 펜션을 찾아서>

여름이 다가오면서 주말을 이용해 여름휴가 계획 세우시는 분들 많이 계실 텐데요. 여행 계획을 세울 때면 특히 숙박은 어디서 쉬어야 될지가 가장 고민되더라고요. 이왕 가는 여행, 좀 더 색다르게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평범하게 휴가를 보내는 것보다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여행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 눈 크게 뜨셔야겠습니다. 명품 관광지로 불리는 단양 곳곳에 단양의 특색을 잘 살린 이색 펜션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특색을 갖고 있을지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충 주

8‘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