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

제 목

내 용

비 고

1

<백세청춘>

실버 마라토너 김진환

고희를 훌쩍 넘긴 고령에도 불구하고, 마라톤 풀코스 300회 완주 등 청춘 같은 70대를 보내고 있는 정열의 실버 마라토너가 있다. 주인공은 충남 금산군 제원면의 김진환씨. 하루를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조깅으로 시작한다는 어르신은.. 현재 아마추어 마라톤 대회 풀코스 300회 완주, 2009년 한 해에 105회를 완주해 한국 기록원 인정 최고령 1년간 마라톤 풀코스 최다 완주 기록을 갖고 있다. 그의 신나는 마라톤 인생은 어떻게 시작됐고, 팔팔한 체력의 근원은 무엇에 있는지.. 박찬규 리포터가 주인공과 함께해본다.

대 전

9‘ 50’‘

2

<한일 문화교류의 현장을 가다 2편>

일본 규슈 사가현 서쪽 끝에 위치한 아리타.. 인구 2만 명이 살아가는 작은 시골 마을이지만, 일본을 세계 제일의 도자기 생산국으로 발돋움하게 해준 곳이다. 일본인의 식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준 아리타 도자기. 작은 마을이 일본을 대표하는 도자기 마을이 될 수 있었던 건 조선 도공 이삼평과 관련이 깊다. 오랜 전통 위에 현대의 색을 입힌.. 현대의 아리타 도자기. 그 아름다움을 함께 느껴보자.

대 전

13‘ 10’‘

3

<약초 농부의 보물 찾기>

올해는 큰 태풍도 없었고 볕이 좋아서 대풍이라 합니다.

올 가을, 우리 농민들 얼굴에 주름이 환하게 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흙에서 인생 2모작을 시작한 사람들!! 오늘 주인공은 바로 이 분입니다. 전남배씨! 표정에서부터 넉넉한 여유가 느껴지는데요. 주인 없는 산소 벌초까지 해주신다고 합니다. 그 일을 벌써 10년이나 했다고 하는데요. 무슨 사연인지 지금 만나 보시죠.

경 남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