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10월3일 금요일 미리보기 입니다.
|
순서 |
제 목 |
내 용 |
비 고 |
|
1 |
<한땀 한땀 꿈을 엮는 ‘수제화 삼부자’> |
기업형 공장에서 대규모로 찍어내는 기성화가 판치는 요즘. 한땀 한땀 사람 손으로 정성들인 구두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 있다. 50년 경력의 수제화 장인~ 추순동씨가 그 주인공!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편안 신발을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수제화 장인의 길을 걸어왔다는데... 이런 그에게 든든한 제자가 생겼다. 몇 해 전 아버지의 가업을 잇기 위해 수제화 제작 기술을 익히고 있는 두 아들인데... 이들 삼부자가 만들어 나가는 정성가득한 수제화이야기, 들어보자. |
대 전 9‘ 05’‘ |
|
2 |
<괴산에서 즐기는 우리들의 축제> |
여러분 충북 괴산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산 좋고, 물 좋은 산골마을, 고추가 좋은 농촌마을 쯤으로 알고 계실텐데요. 그런데 그런 충북 괴산이 얼마 전부터 젊은 예술가들의 터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전국에서 활동하던 젊은 작가들이 괴산에 터를 잡고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모습 지금부터 함께하시죠. |
충 주 9‘ 00’‘ |
|
3 |
<문화나들이> 1. ‘2014 국제아트페스티벌’ 패스포트 2. 갤러리 메르헨 - 유근영 전 |
1. ‘2014 국제아트페스티벌’ 패스포트 - 유라시아 아트 익스프레스 프로젝트 : 대한반도를 거쳐 유라시아 대륙을 연결하는 세계 최장의 문화·예술 교류의 네트워크 복원을 위한 전시 프로젝트가 대전MBC, 갤러리M에서 펼쳐진다. ‘2014 국제아트페스티벌’ 패스포트유라시아 아트 익스프레스 프로젝트. “차이와 틈”. 17명의 한국작가를 포함해 몽골 7명, 불가리아 8명, 러시아에서 3명의 작가가 참여했는데.. 다양한 작품들! 함께 만나본다. 2. 갤러리 메르헨 - 유근영 전 : 작가는 ‘The Odd Nature(엉뚱한 자연)’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린다. 일상에서 마주했던 풀잎 하나, 걷던 길 주변에 핀 꽃들을 마음에 담아 음악을 들으면서 떠올린 자연을 펼쳐 캔버스에 옮긴다. 그렇게 그려내는 식물과 꽃들은 어디에선가 본 듯하지만 실제 자연에서는 찾을 수 없고, 그 색채는 자연 속에서는 볼 수 없는 화려함과 다양함을 지니고 있는데.. 갤러리 메르헨에서 만난, 유근영 작가의 개인전을 만난다. |
대 전 8‘ 30’‘ |
|
4 |
<놀부 육림에 빠지다> |
여러분 어떤 고기를 즐겨 먹나요? 세상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음식이 아무리 많아도, 고기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고소함과 부드러움은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고기를 또 어떻게 요리해서 먹느냐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돼지고기를 먹을 때 가장 흔하게 먹는 요리법이 삼겹살이잖아요. 하지만 삼겹살 말고도 돼지고기를 다양하게 요리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놀부가 돼지고기에 푹 빠졌다고 하는데 함께 보실까요? |
전 주 7‘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