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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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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금요일 미리보기 입니다.

순서

제 목

내 용

비 고

1

<마을 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석교마을공동체!>

보문산이 감싸고 대전천이 흐르는 대전 석교동. 세월이 흐름 속에 정을 나누는 분위기가 사라져가는 이때 이곳 마을에선 이웃과 함께 소통하며 공동체의 가치를 짚어볼 수 있는 다양한 마을공동체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주민들이 직접 뜻을 모아 만든 마을도서관을 중심으로 아이돌봄과 교육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마을 청소년들의 문화공동체와 더불어 일자리와 마을여행사업을 맡은 한발두발마을여행, 그리고 이웃과 이웃이 소통하는 석교마을신문까지!! 혼자가 아닌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며 노력하는 석교동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 전

9‘ 00’‘

2

<먹고 또 먹고 해산물무한리필>

요즘 다이어트하신다고 들었는데, 거짓말로 판명이 났습니다.

오늘은 놀부님이 평소보다 두 배 세 배의 음식들을 먹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음식들일까요. 뭔지는 몰라도 평소보다 음식이 정말 맛있거나, 정말 저렴하거나 둘 중 하나 아닐까요?

과연 어떤 음식이 놀부의 입맛을 사로잡았는지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전 주

8‘ 20’‘

3

<문화나들이>

1. 치산 이상근 초대전

2. 이돈희 작가 개인전

1. 치산 이상근 초대전 - 목소장(빗만 만드는 장인)의 끌질로 나무는 빗으로 다듬어 지고.. 빗은 다시 여인의 머리를 흘러 마음을 다듬어준다. 빗은 삼국시대부터 대모빗, 통일신라시대에는 대모장식빗 조선시대에는 추칠빗, 화각빗 등.. 현재까지 전하는 빗의 종류도 다양하고 그 역사도가 깊다. 12월4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갤러리오호에서 치산 이상근(충남무형문화재 42호 목소장) 목소장의 초대전을 만나본다.

2. 이돈희 작가 개인전 - 꿈은 바람의 형상이라 했던가..

작가 이돈희의 무수한 꿈들이 백색의 면을 채우고 또 채워가면서 그 형상을 그려내고 있다. 꽃병의 꿈은 가득한 꽃.. 하늘을 온통 꽃빛으로 채우는 꽃병의 꿈은 작가의 마음이다. 그렇게 사랑으로 물든 하늘이 작가의 마음을 가득 채웠나보다. 오는 28일까지 갤러리 웃다에서 열리고 있는 이돈희 작가의 개인전은 꿈을 꾸는 공간이 되었다.

대 전

8‘ 00’‘

4

<물만 부으면 뚝딱 인스턴트 전통주>

이맘때가 되면 옷을 바짝 여며도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합니다.

이럴때 좋은 사람들과 술한잔 나누면 딱일텐데요. 술도 그냥 술이 아니라 직접 만들어 먹어보면 어떨까요? 술 만드는 방법 어렵지 않습니다.

충 주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