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12월 18일 목요일 미리보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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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제 목 |
내 용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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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백세청춘> 이지수 옹기장 |
충남 아산시 도고면 신언리, 도고옹기는 빛깔이 곱고 모양이 유려해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쳤왔다. 지금은 단 한명만이 아산 도고옹기의 전통을 잇고 있는데, 그 주인공은 74세 이지수 옹기장이다. 16세 되던 해 할아버지에게 옹기 만드는 법을 배우기 시작해 지금까지 옹기장이로 외길 인생을 걸어오고 있는데.. 3대를 이어온 가업이기에 “왜”라는 질문을 던져본 적이 없다. 중국산의 유입과 플라스틱 용기의 출현으로 한때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럼에도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이지수 장인, 올곧이 도고 옹기의 명맥을 이으면서 후계자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의 열띤 작업 공간과 수업 현장에 박찬규 리포터가 함께해 본다. |
대 전 8‘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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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충청 상징 50> 간월도 굴 |
서해의 작은 섬, 간월도는 조선시대부터 굴 생산지로 유명하다. 조수간만의 차, 풍부한 일조량으로 다른 지역 굴보다 맛이 좋은 참굴이 재배된다. 알의 크기는 작지만 고소한 맛이 더욱 좋은데.. 특히 서산 태안 지역 주민들은 이 굴로 어리굴젓을 담가 저장해놓고 즐겨 왔다. 간월암에서 수행 중이던 무학대사가 임금님께 진상했던 기록도 전해지고 있는데.. 이제는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고.. 간월도 굴 채취 현장부터, 토속음식 어리굴젓을 소개하고 영양만점 굴밥도 함께 즐겨본다. |
대 전 8‘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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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산딸기로 길을 찾다> |
달콤한 산딸기와 달달한 詩!!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지금이야 산딸기 와인으로 웃고 계시지만요, 하나를 가져와서 열 개를 투자하면서 사셨다는데... 지난 5년 동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최석용씨 본인의 노력도 있었지만, 옆에서 든든하게 믿어주는 부인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소식인지 지금 만나보시죠. |
경 남 8‘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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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고기의 변신은 무죄> |
운동을 하고 나면 기를 보충하기 위해 고단백 음식, 특히 고기요리를 먹곤 하잖아요. 그런데 늘 먹던 방식대로가 아닌 색다른 조리법, 색다른 재료를 넣어 색다른 맛을 내는 고기요리가 있습니다. 고기요리의 변신, 함께 맛보러 가시죠! |
광 주 8‘ 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