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

제 목

내 용

비 고

1

<백세청춘>

만학도의 힘, 엄분임 씨

60대 평범한 주부가 2015학년도 중부대 한의제약학과에 수석 합격했다. 주인공은 대전 예지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충남 금산의 엄분임씨.. 배움에 대한 한이 많았던 그녀는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이 학교에 다니는 동안 금산에서 대전까지 먼거리를 버스로 통학하면서 단하루도 결석을 하지 않았다. 특히 대학입시를 앞두고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학교 인근에 자취방을 얻어 생활할 정도로 배움에 대한 열정이 뜨거운데..인삼 농사와 관련된 과를 선택해 새로운 길을 찾고자 하는 그녀의 또다른 시작을 박찬규 리포터가 함께해본다.

대 전

7‘ 45’‘

2

<리나의 보물상자 수덕사>

신년 새마음 새 각오를 다질 수 있는 여행지를 찾아 떠난 리나.. 수덕사 템플스테이는 사찰의 문화체험을 통해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로 전국 각지에서 찾아든다. 사찰 속 생활을 통해 개인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확장된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행복한 경험이기 떄문인데.. 수덕사에서 신년 마음가짐을 다잡는 대학생들과 함께 예불부터, 발우공양, 참선, 다도체험까지..흐트러진 마음을 정리하고 자기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본다.

대 전

9‘ 05’‘

3

<인도 내 안에 너 있다>

오늘은 이색적인 음식을 소개 할 텐데요. 저 멀리 바다건너의 인도에서나 먹어볼 수 있는 정통 인도요리를 맛보고 왔다고 하는데요. 인도하면 노란 카레만 생각했었는데, 아니더라구요. 과연 우리가 모르는 어떤 요리들을 소개할지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전 주

7‘ 30’‘

4

<은빛이 흐르는 갈치>

생선 요리 좋아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소식이 갈치라서 벌써부터 군침이 돕니다. 멀리 제주도 앞바다까지 나가 잡은 갈치라고 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먹는 갈치는 비늘이 거의 벗겨진 상태잖아요. 하지만 저는 드넓은 제주앞바다에서 낚시대를 드리워 갈치를 낚았습니다. 낚싯줄을 타고 올라오는 그 은빛찬란한 모습에 매혹당하고 신선한 맛은 그야말로 신세계였는데요. 특별한 사장님을 따라 나선 제주도 갈치낚시, 함께 가보시죠!

광 주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