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기는 왕 영양은 황제 오천항 키조개>

어둠이 가시지 않은 새벽 5시, 출항을 앞둔 키조개 어선들이 오천항을 깨운다. 5월 수온이 따뜻해지며 키조개 조업이 한창이기 때문.. 국내 키조개 어획량 중 60%이상이 잡히는데 오천항에서 배를 타고 한시간 이상 이동해야 서식지에 도착한다. 특히, 바다 깊숙이 뻘에 박혀 살기 때문에 잠수부가 보물찾기 하듯 하나하나 손으로 캐내야 하기 때문이다. 새벽 배를 타고 키조개 잡이에 나선 리나.. 크기도 왕! 영양도 왕! 봄철 키조개의 진미를 느껴본다.

2. <샤방샤방 봄이 사는 집>

계절이 변하고 거리의 색이 바뀌고 있는 지금. 여러분들의 집은 어떻게 변화 됐나요? 비용걱정으로 쉽게 바꾸기 어려운 집. 간편한 소품과 천을 활용하면 쉽고 빠르게 봄이 사는 집으로 변신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떻게 변화를 줄 것인지 지금 만나보시죠.

3. <자연이 내린 붉은 보석 오미자>

다섯 가지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열매가 바로 오미자잖아요. 갈증 날 때 시원한 오미자 차 한잔이면 바로 해결되죠. 뿐 만 아니라 먹을 때마다 느껴지는 이 오묘한 맛 때문에 생각만 해도 벌써 입 안에 침이 고입니다. 입맛 돋궈주는 건 물론이구요. 갈증해소에도 효과가 있는 오미자를 인공재배하는 곳으로 함께 가시죠.

4. <아빠와 딸의 행복한 여행>

만약 엄마 없이 하루를 아이들과 보내라면 어떨 거 같으세요? 그것도 여행을 하루 동안 하라면요? 아빠에겐 어쩌면 힘들 수 있는 하루거든요. 어떻게 보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