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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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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목요일 미리보기 입니다.

1. <파도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태안 꽃지>

탁 트인 서해 바다에 사람들이 발길이 몰린다. 지난 1일부터 개장한 해수욕장에서 여름을 온몸으로 즐기기 위한 것인데.. 리나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태안 해수욕장 중에서도 대표적인 꽃지 해수욕장으로 향한다. 시원한 바다를 맨발 즐기는가 하면, 색다르게 ATV를 타고 신바람 나게 해안을 달려보는데...거기에 한여름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시원한 물회와 기운을 보충해줄 전복구이를 맛보는 즐거운 맛기행까지! 마지막으로 할미 할아비 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석양을 보며 태안 꽃지로 떠난 여정에 화룡점정을 찍는다. 파도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비로소 꽃이 되는 그곳에 가고 싶다.

2. <제주 사탕옥수수>

여름이라는 계절이 반가운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다양한 과일을 맛 볼 수 있다는 점일 텐 데요, 요즘 제주에서 나오는 아주 맛있는 과일이 있습니다. 바로 노란 옥수수인 데요, 그냥 옥수수도 아니고 사탕 옥수수라고 할 만큼 달고 맛이 좋습니다. 제주 사탕 옥수수 맛 보러 함께 가 보시죠!

3. <양림동 건축 리바이벌 투어>

오늘 함께 떠나볼 곳은 광주의 근대 역사의 박물관이라 불리는 양림동인데요, 1900년대 초 가장 먼저 선교사들이 정착하면서 근대 문화가 꽃을 피웠던 곳인데요. 지금도 전통가오과 서양건축물의 대비가 이색적이죠. 지금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

4. <지금이 우렁이 전성시대>

안동에서 전해드립니다. 농민들에겐 효자가 따로 없고요. 우리 몸엔 보약보다 더 좋다는 오늘의 주인공을~ 최기정 리포터가 찾아 나섰다고 하거든요. 지금부터 눈 크게 뜨고 주인공 만나러 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