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대석 1>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지난 1일 세종신청사 개청해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많은 노력 끝에 보람동으로 이전을 완료했는데.. 신청사 이전의 의미와 더불어 취임 1주년을 맞은 이춘희 시장을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을 들어보며 세종시가 앞으로 그려갈 미래를 생각해보자.

2. <세종시 르네상스 이제 시작이다>

행정수도 세종시를 찾은 리나. 먼저, 독특한 교통수단 BRT를 타고 도시에 들어서는데.. 세종을 대표하는 명소, 시민들의 아름다운 휴식처 호수공원과 정책도서관으로 문을 연 국립세종도서관을 두발로 둘러보고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도시 특성을 찾아보며 앞으로 세종시에 도래할 문화부흥기 르네상스를 예상해본다.

3. <세종시의 숨은 진주를 찾아라>

멀리서는 보이지 않고 가까이에서 함께 해야만 볼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세종시의 사람이 만들어 가는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과 숨은 명소-워터가든, 세종 텃밭, 가재마을 벼룩시장, 합강 오토 캠핑장, 방축천 레이저쇼-를 찾아가 세종시의 주민이라서 행복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4. <초대석 2> 시민 임재긍, 정연숙

행정수도 세종시가 건설되면서 원주민은 원주민대로, 이주민은 이주민대로 세종시를 살기좋은 보금자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래, 연기군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 임재긍 한솔동주민자치협의장을 통해 원주민의 이야기를.. 정연숙 세종맘모여라 카페지기를 통해 이주민의 현재 삶과 앞으로 시민들이 꿈꾸는 세종시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