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밥을 찾아서>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태안 앞바다에 떠 있는 드넓은 가두리 양식장, 그곳에 전복이 자라고 있다. 깨끗한 미역과 다시마를 먹고 자라 맛도 좋고 영양만점인 태안 전복! 한 여름 청정서해가 안겨주는 바다의 보물...싱싱한 전복이 제철인 태안 소원면 파도리로 집밥을 찾아 떠난다.

2. <아이디어로 여름을 잡자>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잖아요? 캠핑인구가 늘다보니까, 이런 발명품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야외로 놀러하면 가라면 이것저것 챙길 게 얼마나 많습니까? 음식까지 챙기고 나면 사람보다 짐이 더 많던 시절도 있었어요. 이제 휴가도 짐은 쏙 줄이고, 지갑은 여는 둥 마는 둥 조금만 열고.... 기분 좋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3. <약수기행>

몸과 마음을 깨워주는 약수 한 모금과 역사이야기가 곁들여진 특별한 여행길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4. <별에서 온 배우들>

아이 울음소리 듣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요즘 이곳에 갓난아기는 아니지만 20명이 넘는 대식구가 찾아 왔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자타공인 연극 배우들 이들은 과연 무슨일로 농촌마을에 둥지를 틀게 되었을까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