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나의 충청여지도>영인산자연휴양림

<초록산책 그 숲에 가고 싶다> 두 번째 편은 영인산자연휴양림이다. 지난 1997년 조성된 휴양림은 천안 아산 시민들의 쉼터로 사랑받고 있는데.. 울창하게 우거진 숲길은 걷기에 편안하고 스카이어드벤처, 물놀이장 등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편의시설도 있어 인기가 좋다. 또한, 짧은 등산에 나서도 좋은데.. 상투봉에 오르면 서해바다와 삽교호, 아산만 방조제와 시가지를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매력적이다. 무더운 여름날 몸과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는 초록산책길을 리나와 떠나보자.

2. <창기씨의 희망 자전거포>

고장난 자전거에 새 생명을 불어 넣는 박창기씨. 나눔과 희망을 선사하는 그의 이동자전거포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구경 한번 해보시죠.

3. <쫀득쫀득 달콤한 괴산 대학찰옥수수>

이름도 유명한 괴산 대학찰옥수수.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괴산 대학찰옥수수가 제철을 맞았다고 합니다. 수확이 한창인 충북 괴산으로 함께 가보시죠.

4. <국악을 배우다 전라북도 국립국악원>

전라북도를 나타내는 다양한 말들이 있는데요. 그 중 대표적인 말이 예향의 고장, 소리의 고장이죠. 무엇보다 보고 듣는 것만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직접 전통 국악을 배워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전라북도립국악원인데요. 이제 막 하반기 연수 과정을 시작한 도립국악원의 모습. 지금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