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밥을 찾아서> 서천군 서면

일찌감치 전어가 찾아온 서천 앞바다... 9월이 되면서 바닷가 마을 구석구석 고소한 전어냄새가 가득하다. 반가운 가을 손님, 전어잡이로 활기가 느껴지는 서천군 서면 홍원항의 집밥을 만난다.

2. <함양 오미자>

백전의 오미자 막걸 리가 끝내주는데... 축제동안 오미자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이틀 동안 오미자따기 체험이 있는데요. 체험비가 없고, 본인이 딴 만큼 현지 가격으로 가져가면 된다고 하네요. 12일과 13일 이틀!! ‘오미자축제’로 지역이 떠들썩하겠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

3. <지하철 시간여행>

광주에 주요 명소들을 품고 있는 문화지하철, 이번에는 지하철을 타임머신 삼아 그날의 풍경들이 있는 곳으로 추억의 시간여행을 떠나본다고 하는데요. 추억 찾는 지하타임머신 지금 출발 합니다.

4. <직장인 뮤직 페스티벌>

남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통계센터의 설문조사에 따르면요. 직장 내 과도한 업무와 대인관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90퍼센트가 넘는다고 합니다. 참 안타까운 결관데요. 하지만 지금 소개 해 드릴 이분들은 다릅니다. 직장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음악으로 풀고 나아가 삶의 활력을 찾고 계신 분들인데요. 낮에는 열심히 일하고 밤에는 즐겁게 연주하는 주인공들을 직장인 뮤직페스티벌 현장에서 만나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