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나의 충청여지도> 서산 해미읍성

하늘 높고 바람 좋은 가을날, 가족과 손잡고 느긋하게 즐길 만한 여행지 없을까? 가까운 서산 해미읍성으로 떠나보자. 해미읍성은 조선 태종 때 왜구를 막기 위해 쌓기 시작해 세종 3년(1421)에 완성, 높이 5m, 둘레 1.8km로 남북으로 긴 타원형이다. 우리나라 읍성 중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었다고 평가받으며 전남 순천의 낙안읍성, 전북 고창의 고창읍성과 더불어 조선 시대 ‘3대 읍성’이라 불린다. 그리고 매년 이맘때 축제가 열린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기도 한 읍성에서 600년전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2. <안동의 맛 하루만에 접수하기>

이맘때쯤 되니까 어딘가가 좀 허전하지 않으세요? 신나게 여행 다닐 때는 먹을거리가 빠지면 또 섭섭하거든요. 각종 안동의 맛을 야무지게 먹고 왔습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접수하러 가보시죠!

3. <아프리카에 간 원주실버악단>

여러분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드릴 소식전해드립니다. 세상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실버들이 악기를 들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떠한 사연인지.. 음악으로 행복 바이러스가 전해지는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시죠.

4. <황칠나무에 빠졌어요>

요즘 축제와 행사들이 정말 많네요! 신나는 체험과 떼 낼 수 없는 것이 또 먹거리 아니겠어? 그래서 이번엔 서남해에서만 만날 수 있는 황칠나무와, 이 황칠나무를 이용해 만든 맛있는 음식들을 소개! 함께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