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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금요일 미리보기 입니다.
1. <주간 뉴스 브리핑>
한주간의 이슈가 되는 지역의 뉴스들을 모아 간추려 전한다.
2. <선운사 보은염, 아름다운 국수>
사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보이지는 않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이곳에가면 꽃무릇이 장관이라고 합니다. 또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도 열린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행사인지, 고창 선운사로 함께 가보시죠.
우동 하나로 일본사람들의 가슴을 따뜻하고 뭉클하게 만든 이야기가 있습니다. 충북 지역에도 국수하나로 사랑을 나누는 친구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3. <문화 나들이> 1. 대전 우쿨렐레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1. ‘뛰는 벼룩’이란 뜻에 걸맞게 밝고 경쾌한 음색의 악기인 우쿨렐레(Ukulele), 4개의 줄이 달린 현악기로 날아 오를듯한 선율에 빠진 사람들이 점차 늘면서 4년 전, 대전에 우쿨렐레 오케스트라가 창단 되었다. 10월 2일 대전시청에서 선보일 이번 정기 연주회에서는 그동안 깊어진 음색이 풍미가 더해져 우쿨렐레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4. <초대석> 2015 금강미술대전
지역문화와 한국미술발전을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금강미술대전”올해로 31회를 맞았다. 열흘간 공주 고마 특별전시장에서 펼쳐질 금강미술대전.. 신예작가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는 권위있고 공장한 공모전이라는데... 2015 금강미술대전에서는 어떤 작품을 볼 수 있을까? 신영진 운영위원, 그리고 대상-최우수상 수상자들과 함께 금강미술대전의 이야기를 나눠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