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밥을 찾아서>보령시 외연도 2
푸른 상록수림이 펼쳐지고 골목마다 아름다운 벽화가 반겨주는 서해 작은 섬, 외연도에도 가을이 깊어간다. 외연도를 찾아온 가을 손님! 삼치 덕분에 어부형제의 고깃배에도 모처럼 웃음소리가 가득하다. 바다위에도 밥상위에도 사람 냄새 가득 한 외연도의 가을을 만난다.

2 <안동에서 궁중혼례 열리던 날>
봄가을은 결혼하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예식장 잡기가 참 어렵다고 하죠? 사실 인륜지대사라 할 만큼 중요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30분 만에 뚝딱 끝나버리는 게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래서 얼마 전 안동에서는요.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고 하는데요. 궁중혼례가 열리던 날의 모습을 따라가 봤거든요. 오늘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3 <짬뽕의 무한 매력 속으로>
짬뽕의 변신은 무죄. 예전에 알던 짜장면 친구 그 짬뽕이 아닙니다. 다양한 매력으로 무한 변신중인 짬뽕. 젓가락질 멈출 수 없게 하는 맛 보러 함께 가시죠.

4 <채소조각경연대회>
평창의 시골마을들이 힘을 합쳐서 마을을 알리기 위해 야채조각경연대회를 열었다고 해서 찾았는데요. 다름 아닌 고추와 호박에다 줄을 긋고 거기에다  기까지 불어 넣는 현장인데요!!  평창의 고랭지 지역에서 수확한 야채를 사용했다는데... 야채조각경연대회로 함께 가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