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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목요일 미리보기 입니다.
1 <중계차>2016 대입 수능 현장
대망의 2016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이 밝았다. 지난 1년 동안 오늘만을 달려온 학생들은 초조한 마음으로 고사장에 들어서는데.. 무사히 시험 치르기를 기원하는 학부모들과 선배를 응원하는 후배들의 응원이 이어지는 수능고사장 풍경을 생생하게 전한다.
2 <리나의 충청여지도> 간월도 어리굴젓
찬바람이 불면 아낙들은 굴 따기에 나선다. 조수간만의 차, 일조량이 풍부한 환경 덕분에 다른 지역의 굴보다 알은 작아도 단맛이 돌고 비리지 않은 것이 특징인데.. 충청인의 밥상에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것이 바로 어리굴젓이다. 혓바닥을 끈끈하게 감는 특유의 질감과 풍미가 매력적인데..서해 중에서도 서산 간월도 지역은 어리굴젓의 본고장이다. 예로부터 임금님 진상품으로 올릴 만큼 품질이 좋고 귀한 음식인데.. 과연 충청 지역 향토음식 어리굴젓은 외국인 리나에게 어떻게 다가서게 될까 주목해보자.
3 <고창, 가을에 물들다>
서정주 시인의 ‘국화 옆에서’<한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 국화하면 고창을 빼놓을 수 없죠. 한재진 리포터가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고창을 찾았습니다. 함께 떠나실까요.
4 <은빛청춘 날개를 펴다>
우리나라 국민가요~ 하면 이 노래가 아닐까 싶어요.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방 애창곡이기도 하고요~ 어르신들이 자주 쓰시는 표현이기도 하죠. 그런데 양양에 ‘내 나이가 어때서’를 당당히 외치며, 제2의 청춘을 살고 계신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멋~진 무대, 구경 좀 가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