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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목요일 미리보기 입니다.
1 <리나의 충청여지도> 붓 통 장인, 정봉기
충남 예산군 봉산면, 집 안 대대로 목공예를 가업으로 이어온 정봉기 씨를 만난다. 그가 만드는 세한도 붓통은 목재의 무늬를 잘 살린 원통 모양으로 그 안에 추사체를 새겨 넣는 아름다운 작품으로 충남 대표 문화상품으로 선정되었는데..소박하면서도 단아한 충남의 특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모든 공예가가 그렇듯,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운 시절이 있었지만, 손을 놓을 수 없다는 정봉기 씨. 이제는 민속 공예를 누구나 사랑할 수 있도록, 자신의 공방에서 시민들을 위한 수업도 진행한다. 그가 만드는 독특한 작품 세계부터, 장인의 삶,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목공예의 매력까지.. 리나가 만나러 간다.
2 <닭고기의 변신은 무죄>
농촌진흥청에서 발표한 한국인의 1인당 닭 소비량을 보면 대한민국 국민 2명 중 1명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닭고기를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오늘 저녁에도 닭요리 또는 치킨 한 마리에 행복해 할 분들 있을 텐데요, 똑같은 닭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닭 요리 집들이 있다고 합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3 <쉼표가 있는 여행>
힐링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어떤 방법으로 힐링을 하세요?
각자 저마다의 힐링법이 있을텐데요. 삶의 쉼표가 필요할 때, 오늘 소개해드릴 이 곳이 어떨까 싶은데요. 화면을 통해 만나보시죠.
4 <초대석>제 14회 양촌곶감축제
상주곶감축제, 영동곶감축제과 더불어 3대 곶감축제 중 하나인 양촌곶감축제는 풍부한 일조량과 선선한 북서풍, 높은 일교차의 자연건조과정으로 만들어지는 쫀득한 명품곶감을 홍보하고, 양촌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지역의 대표 겨울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