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밥을 찾아서>청양군 남양면 용마리
겨울이 찾아온 산촌마을, 조용한 마을에 글 읽는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 한 평생 농사일에 자식들 뒷바라지 하느라 연필 한번 잡아보지 못한 어르신들.. 팔십을 바라보는 연세에 느지막이 한글공부에 푹 빠진 청양 할매들과 시골마을의 따뜻한 겨울밥상을 만난다.

2 <골목의 부활>
한동안 잠들어있던 골목에 문화의 숨결을 불어 놓고 사람들의 발길이 머물면서 문화의 거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잠들어 있던 골목이 다시 깨어났다고 하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3 <이색궁합음식>
사람과 사람이 잘 맞으면 찰떡궁합이라고 합니다. 음식에서도 이런 궁합이 존재 한다고 하는데요. 흔하디흔한 뻔한 궁합이 아닌 새로 쓰는 음식궁합 이야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4 <붓끝에서 춤주는 부부화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도 같이 한다면? 그 기쁨은 몇 만 배가 되겠죠. 충주에는요~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일을 ‘평생’ 함께하기로 약속한 부부가 있습니다. 과연 어떤 일까요?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