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억의 디저트>
어린 시절, 언 손을 호호 불어가며 먹었던 추억의 간식들! 퇴근하는 엄마, 아빠의 손에 하나씩 들려있던, 혹은 밥통에서 모락모락 김을 피워내던 추억의 간식이 젊은이들의 입맛이 맞춰 변화하고 있다! 붕어빵의 변신! 치즈부터 잼까지 입맛에 맞는 내용물로 꽉 채워진 도미빵부터~ 숟가락을 대는 순간 사르르~ 녹는 반숙 카스테라까지! 홍민영 리포터와 맛있는 시간! 만나본다.

2 <팜스테이 마을을 찾아서>
귀농귀촌을 생각하는 분들께 간접 체험의 기회를 드리기 위해서~ 최기정 리포터가 농촌 생활을 살짝쿵 엿보고 왔다고 하거든요. 상주 봉강마을에서 함께하시죠!

3 <움직이는 예술정거장>
살면서 가장 서러울 때를 꼽자면, 뭐니 뭐니 해도 아플 때가 아닐까 싶은데요. 병원은커녕 의사선생님이 없는 섬마을에서는 이 서러움이 몇 배는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요. 요즘엔 이 병원선에 의사선생님들 외에 특별한 세 명의 여인들이 동행을 한다고! 대체 어떤 사연인지,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

4 <한국의 오지 구름고갯길>
초겨울의 문턱을 넘어서는 요즘 떠나는 가을을 아쉬워하는 단풍과 시원스럽게 펼쳐진 호수가 한 폭의 그림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10대 오지중에 한 곳을 찾았는데요. 깊은 산길을 따라 여행을 한다고 합니다.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