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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28일 - 미래를 위한 기억, 3.1정신 어떻게 계승할까
#. 내용
노정렬의 시시각각 101회는 ‘3·1 운동 102주년, 역사 인식 과제는?‘에 대해 토론합니다.
최근 미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망언이 논란입니다. 배후로 일본 정부가 지목되는 등 일본의 그릇된 역사 인식에 대한 전 세계의 비판이 높습니다.
또 3.1 운동 102주년을 맞아 3.1 정신은 잘 계승되고 있는지, 일본의 반성하지 않는 역사에 대한 대응은 잘 이뤄지고 있는지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 근대사의 석학으로 최근 독립기념관장을 맡은 한시준 관장을 비롯해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에 천착해 2016년 유관순상을 수상한 심옥주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장, 학교 현장에서 고등학생들의 역사관을 만들고 있는 문인식 교사를 모시고 3·1운동 102주년인 2021년의 역사 인식 과제를 짚어봅니다.
∎ 사 회 : 노정렬
∎ 패 널 : 한시준 관장 / 독립기념관
심옥주 소장 / 한국여성독립운동연구소
문인식 교사 / 충남기계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