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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정렬의 시시각각 105회는 ‘서산민항 추진, 하늘길 언제 열릴까?’에 대해 토론합니다.

최근 가덕도 신공항 추진이 이슈화하면서 서산민항 추진 문제가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충남 서북부 주민들의 항공수요가 줄기차게 늘어났고, 군공항에서 충분히 민항기가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있지만 공항 설립은 20여 년째 서산시의 숙원사업정도로만 치부돼 있는 상태입니다.

서산시와 충남도가 5백억 원으로도 설립 가능한 서산민항 설립에 힘을 싣고 있지만, 국내 상당수 지방공항들이 적자 투성이인 상태에서 중복 투자 논란을 어떻게 넘어설지 등이 숙제입니다.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공항이 없던 충남에 서산민항이 설립돼 새로운 하늘길이 열릴 수 있을까요? 충남의 첫 하늘길을 열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민-관-정 전문가들과 그 방안을 모색해봅니다.

∎ 사 회 : 노정렬

∎ 패 널 : 이명수 의원 / 국민의힘

           맹정호 시장 / 서산시

           윤한영 교수 / 한서대 항공융합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