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노정렬의 시시각각 103회는 ‘대전 D-1년, 민심 향배는?’에 대해 토론합니다.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채 1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내년 대선(3월)과 지방선거(6월)가 1념 남짓 남은 상황에서, 이번 보궐선거는 향후 정치판을 가늠할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지역의 선거가 아니라도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부분은 정치지형의 변화 뿐만이 아닙니다. 행정수도 완성이 목표인 세종, 수도권 공공 기관의 이전 등이 맞물린 대전,충남은 이번 선거에서 나올 정책과 공약, 민심의 향방이 내년 지방선거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여야가 각종 이슈에서 한치 양보없는 힘겨루기에 돌입한 가운데, 지역 정치권은 이번 선거를 어떻게 바라보고, 내년 선거와의 접점을 준비하고 있을까요? 여야 중진 의원과 함께 빅 2 보궐선거의 의미와 내년 선거의 향방을 모색합니다.

∎ 사 회 : 노정렬

∎ 패 널 : 조승래 의원 / 더불어민주당

           이명수 의원 /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