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노정렬의 시시각각 20회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으로 부각된 장·차관들의 서울집무실 폐쇄와 대대적인 ‘대전 방문의 해’를 선포했음에도 지난 1분기 방문객 수가 오히려 감소했거나 크게 늘지 않았다는 분석에 대해 세종시와 대전시 관계자, 전문가들을 초청해 토론을 벌인다.

   <장·차관 서울집무실 연내 폐쇄, 실효성 높이려면?>에서는 이강진 세종시정무부시장과 김수현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자치분권위원장을 초청해 토론을 벌이는데 특히 서울 집무실 폐쇄 이후의 구체적인 로드맵이 있는지와 실제적인 세종시에서의 장,차관 회의 활성화와 위상 강화를 위한 방안, 그리고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치를 위한 실행 방안들을 살펴본다.

  이어, <‘대전 방문의 해’ 초라한 성적표, 원인과 타개책은?>에서는 김용두 대전시 관광마케팅과장과 관광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대전시가 ‘대전 방문의 해‘를 선포한 배경과 추진 일정, 대전만의 콘텐츠와 500만 명 방문객 달성 가능성을 짚어보고, 지난 1분기 오히려 방문객이 줄었거나 큰 변화가 없는 이유와 타개책을 살펴본다.

#. 출연 패널

▷ 이강진 / 세종시 정무부시장

▷ 김수현 /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자치분권위원장

▷ 김용두/ 대전시 관광마케팅과장

▷ 양광호 / 한국영상대 교수

▷ 안여종 / 대전문화유산 울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