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열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지난 21일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는 파리협정 채택 10주년으로,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과     의장국 브라질은 다자주의 기반의 '전 지구적 기후행동 가속화'를  핵심 주제로 내세웠습니다

세계 각국은 이미 재생에너지를 국가 성장 전략의 핵심으로 삼고 치열한 경쟁에 나섰습니다. 

기술과 자본, 공급망이 얽혀 다시 세워지는 글로벌 에너지 질서 속에서 우리나라는 어디쯤 와 있을까요? 

오늘 시시각각에서는 에너지 전환 시대를 맞아 우리 정부의 대응 상황과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표방한 충남은 어떤 비전을 갖고 있는지 함께 고민해봅니다. 

∎ 방 송 :  2025. 11. 23. (일) 오전 8시 40분~ (60분) 

∎ 사 회 :  고병권 기자  

∎ 출연자 :  손정락 KAIST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 교수

  석광훈 에너지전환포럼 전문위원

  구경완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이경호 대전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