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의견
외국인 계절노동자에 대해서
오늘 아침에 딸을 서울가는행 기차타는 대전역까지 바래다주고 집에 와서 누우면서
티비을 켰다.
외국인 계절노동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었다.
오래전에 어느 식당에 가니 화교가 사장이었는데 자신의 본 고향이 있는 중국본토에 서
고향지역민들을 데려와서 고용해서 일을 시키고 있었다.
어느 작은 회사에서는 아내을 외국인을 맞아 국제결혼을 하면서
아내의 나라에서 친척이나 지역민을 데려다 자신의 농장에서 일을 하게 하고
그나라에서 말년을 보내기 위해 아내의 나라 고향에 땅을 사놓앗단다.
아내가 일을 열심히해서 좋앗는데 나이가 들면서 자신의 나라 사람들과 어울리고 집도 나간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산업인력공단을 통해들어오는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민이나
외국인들이 자신의 나라에서 데려오는 외국인 인력등 여러 인력고용이 있다.
여기에 계절노동자로 농어촌에 멸개월씩 한국에 들어와서 일하는 제도을 만들면서
한국에서 한국인들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예전에는 각 농협에서 구인광고을 내는 광고가 홈페이지에 나왔다.
그리고 예전에는 도시민들도 도시근교 농촌에 일을 하러 아침에 나가곤 했다.
이에 정부에서도 도시민들에게도 도시근교의 농촌이나 농촌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가 한다.
농촌에 인구가 노령화한다고 걱정만 할 것이 아니라
귀촌귀농교육을 실시하는 것도 좋지만 도시민들이 농어촌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여건도 마련해야 하지 않겟는가?
외국인들이 농어촌에서 일하는 것이 월급으로 받는 돈이 작은 돈이 아니다.
정부에서 주도하는 귀농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귀농보다는 귀촌을 했다가 의료등 여러생활여건이 맞지 않아 다시
도시로 나온다고 했다.되시근교농청ㅂ에 대한 교육도 좋지만
도시에서 일을 갖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조건으로 농어촌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이 개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 다음에 계절노동자에 대해서 논의가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 말이다.
30여년전에 대학교수님들중에슨 외국유학가서 농장에서 일을 한 것을 이야기 하신 교수님도 계셨다.
우리나라도 농촌에 외국의 농대생이나 농고생들을 연수 형태로 초정을 해서
계절노동자보다 나은 조건에서 일도 하고 이들이 한국의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주는 것은 어떨까 싶다.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에서 일을 하다보니 현재 우리나라 과수원에서 일을 하는 외국인노동자들은
한국의 과일에 대한 교육을 받고 사과와 배 복숭아등의 선별및 포장 작업에 투입되는 것인지 의문도 생겼다.
부탄에서 만난 나의 카운터 파트너는 호주에서 대학을 다녔는데 방학동안에 오렌지 과수원에서 일을 햇다고 한다.
그리고 호주에서는 원예학과에서 학년이 올라가면 사업계획서을 쓰고 회사등과 협업으로 논문인가을 쓴다고했다.
계절노동자의 우선순위에서 농대생과 농고생, 대학졸업생들을 우선으로 받아 필드 교육을 시켜 우리나라
농어촌에 투입한다면 우리나라 과수 경매장에서 좋은 선별로 재포장에 많은 시간을 투입하지 않고 시장에 내다 팔 수 있지
않을 까 싶다.
MBC 외국인 계절노동자을 보면서 여러 생각을 하면서 책상에서 앉아서 이루어지는 행정에 슬픈 눈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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