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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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인터넷 중독에 걸린 청소년을 깨우다

안녕하세요.

대전청소년상담지원센터(인터넷중독 담당자)에서 사연을 보냅니다.

저희가 인터넷중독 청소년들과 함께 11박12일(2012.8.20~31일)의 캠프를 떠나려 합니다.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사회성을 익혀야 할 나이에 인터넷이라는 작은 세상에 갇혀있는 청소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삶의 변화를 주고자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된 계기는 아이들의 변화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주고 싶고 혹시라도 이런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부모님들께도 희망을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저희 아이들과 함께하신다면 벅찬 감동을 느끼실 겁니다.




*연락처 : 042-257-2000 (대전청소년상담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