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주치의 : 우울증

   하루에도 수백 번 밀물과 썰물처럼 뒤바뀌는 감정!

   그 내면의 전투 속에 휘말리는 순간 우리는 우울증에 빠져든다.

   우울증은 정신건강 장애 중 하나로

   개인의 질환인 동시에 사회적 상황과도 이어져 있는데..

   무엇보다 적극적인 치료와 대처가 필요한 질환이다.

   우리나라 우울증의 유병률은 OECD 국가 가운데 1위!

   수치로 보면 국민의 36.9% 정도가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젠 사회의 인식전환이 필요한 우울증! 의지만으로는 이겨낼 수가 없다는데..

    오늘 TV주치의에서는

    마음의 감기라 불리는 <우울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