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은 심장을 왕관모양으로

     둘러싸고 있는 혈관으로 심장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한다.

     그런데 관상동맥의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 등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면

     혈액이 잘 흐르지 못해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관상동맥 질환이 발생한다.

     심혈관 질환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2위로

     암과 더불어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 질환이다.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도

     나타나지 않아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다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오늘 TV주치의에서는

     생명을 위협하는

    <관상동맥 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