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자궁경부암과 함께 여성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암으로 꼽히는 유방암.

2022년 기준 우리나라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지난 20여년 간 5배 이상 급증했다.

최근엔 폐경 전, 40대 이하 젊은 층의 발병률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유방암은 초기 발견 시 5년 생존율이

 90%를 넘을 정도로 예후가 좋지만,

 발견이 늦어질 경우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오늘 TV주치의에서는

 여성을 위협하는 유방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