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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9. 매생이 / 헬리코박터균
<건강밥상-매생이>
겨울의 끝자락..
매서운 바람은 여전히 우리 몸과 마음을
움츠러들게 하지만 겨울 바다에서 나는
맛있는 해조류들이 우리 식탁을
건강미 넘치는 푸른빛으로 물들인다.
그중에서도 특유의 감칠맛과 풍부한 영양으로
사랑받는 해조류가 있으니,
바로 매생이가 그 주인공인데...
겨울 햇살과 차가운 바람, 맑은 바다가
함께 만들어낸 저칼로리 고단백 보양식 매생이.
오늘 건강밥상에서는
청정바다의 선물 매생이와 함께 한다.
<TV주치의-헬리코박터균>
세계보건기구가 발암물질로 규정한
헬리코박터균은 사람의 위 점막에
서식하는 세균으로 만성위염, 위궤양,
위암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인에서
감염률과 재발률이 높으며
젊은 위암 환자의 헬리코박터균 감염률은 90% 이상에 달한다.
오늘 TV주치의에서는
위속의 무법자
<헬리코박터균>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