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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1 - 유자 / 만성콩팥병
<건강밥상>
찬바람이 불어오는 이맘때면 몸도 마음도 움츠러들기 쉬운데!
이럴때일수록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제철 과일 섭취는 필수.
오래전부터 겨울철 건강 지킴이로 사랑받아온
과일하면 유자를 빼놓을 수 없다.
11월부터 12월까지 제철인 유자는 풍부한 영양소로
감기와 피로회복을 돕는 일등공신!
오늘 건강밥상에서는 ‘비타민C의 보고‘ 유자와 함께 한다.
<TV주치의>
초기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침묵의 장기’로도 불리는 콩팥.
만성콩팥병 환자 수는 매년 빠르게 늘어나 2016년 기준 19만여명에 이른다.
만성콩팥병은 콩팥의 손상으로 콩팥 기능이 점차 약해지는 질환을 말하는데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오늘 TV주치의에서는 소리없이 찾아오는 질환,
<만성콩팥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건양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정진욱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