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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13. 오이 / 눈물길 질환

<건강밥상-오이>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 오이를 즐길 시간이 찾아았다. 오이는 사시사철 즐겨먹지만 4월 말부터 7월 말까지가 제철로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먹으면 수분 보충용으로 제격이다. 또한 천연 이뇨제로 체내 나트륨과 각종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주는 오이!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으로 어떤 요리와도 조화를 이루며 사랑받아왔는데.. 오늘 건강밥상에서는 대표적인 여름 채소 오이와 함께 한다.


<TV주치의-눈물길 질환>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이 늘면서 현대인의 눈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우리 눈에는 눈꺼풀 위, 아래 입구에서부터 코를 통해 눈물이 빠져나가는 배출로가 있는데 눈물 배출 경로에 문제가 생기면 눈물이 잘 배출되지 않고 눈물이 고이다 밖으로 흐르게 되면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게 되며 이를 눈물길 질환이라고 한다. 오늘 TV주치의에서는 눈건강의 적신호 눈물길 질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