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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19. 표고버섯 / 우울증
<건강밥상-표고버섯>
나무의 영양을 듬뿍 먹고
탐스럽게 자란 자연의 선물 표고버섯!
코끝을 자극하는 그윽한 향기와
쫄깃한 식감이 매력적인
표고버섯은 예로부터 송이, 능이와 더불어
3대 버섯으로 손꼽혀왔으며
조선 시대 왕에게도 진상했던 귀한 음식이다.
또한 항암물질을 비롯해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웰빙 식재료로 주목받아왔는데..
오늘 건강밥상에서는
산에서 나는 보약,
표고버섯과 함께 한다.
<TV주치의-우울증>
살다보면 일시적으로
기분이 저하될 때가 많다.
크고 작은 사건과 각종 스트레스,
갱년기 장애 등으로 겪는 우울감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하지만 정신의학에서 말하는 우울증은
우울한 기분과 공허, 무기력, 불면,
집중력 저하 등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지속되는 것을 말하며
이러한 상태가 2주 이상 지속될 때
우울증으로 진단한다.
오늘 TV주치의에서는
마음의 감기, 우울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