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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4. 10 달래 / 만성콩팥병
tv건강밥상
피곤에 지친 몸을
한방에 달래준다는
봄나물의 대명사, 달래!
백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전국 산과 들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매콤하고 알싸한 향 때문에
마늘쪽파에 주로 비유되는데~~
‘들에서 자라는 마늘’.. 야산!
‘작은 마늘’ 같이 생겼다 하여
소산이라 불린다.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는
단골반찬이자
귀한 약재로도 쓰였다는 달래!
건강밥상 오늘은
<달래>와 함께 한다
병원주치의
우리 몸 안, 주먹 만 한 크기의 장기가
쌍으로 존재하는.. 콩팥!
신장이라고도 불리는 콩팥은
소변을 만들고 배출하는
주요 기능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체내 수분을 조절하고,
노폐물을 관리해
몸 안에 독소가 쌓이지 않게 하는데..
콩팥은 문제가 생겨도
기능이 절반 이하로 떨어질 때까지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
콩팥기능 저하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를
만성 콩팥병으로 분류한다.
국내 만성 콩팥병 환자는
25만 명 정도!
최근 5년 동안
매년 2만 명씩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들 중 10만 명은
콩팥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
투석치료를 받아야 한다는데..
단순 국부적인 문제에 그치지 않고
전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만성 콩팥병!
오늘 TV주치의에서는
암보다 무서운
<만성 콩팥병>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