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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3. 21_ 잣 / ADHD

<올바른먹거리 건강밥상>

해발 천 미터 고지의 깊은 산!

가을 산이 맺는 귀한 결실, 잣!
소나뭇과에 속하는 잣나무는
‘홍송’이라 불리는데..
심은 지 15년이 지나야
비로소 잣을 수확할 수 있다.
솔방울처럼 생긴
커다란 잣송이 안에
피잣이 들어 있고
피잣의 껍질을 제거해야
이 노랗고 뽀얀.. 잣이 나온다.
정월대보름엔
열 두 개의 잣에 불을 붙여
한해 운수를 점치기도 했다는데~
고소함의 끝판왕!
오늘 건강밥상에선
<잣>과 함께 한다.


<TV주치의>

또래 아이들에 비해
유난히 부산하다거나 통제가 어렵고,

놀이를 할 때도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지 못한다면..

단순히 장난이 심한 아이로만 봐야할까?

주의력과 집중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며
충동적인 행동을 보이는
정신과적 질환, ADHD!

주로 7세 이전의 아동에게
나타나는
흔한 질병 중 하나다

 ADHD 3대 핵심 증상인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그리고 충동성!

아동이 주로 활동하는

가정이나 학교, 학원 중

 적어도 두 군데 이상에서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ADHD를 의심해봐야 한다.
  감정 조절 자체가 힘들어 빈번하게

마찰을 일으키는
의사소통의 걸림돌!

오늘 TV주치의에서는
<ADHA>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