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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2. 26 팥 / 무릎관절염

    건강밥상 : 팥

    뜨겁거나 혹은 차갑거나!

    여름엔 달달하면서 시원한 빙수로,

    겨울엔 따끈한 죽으로 사랑받는 자줏빛 유혹의 주인공, 팥!

    팥은 예로부터

    액운은 쫓고 건강은 몰고 온다고 해

    약재이면서도 오랜 세월 복을 부르는 곡물로 알려져 있다.

    걸쭉하면서도 고소한 특유의 단맛은

    붉은 팥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데..

    건강밥상 오늘은.. 한줌의 기적! <팥>과 함께 한다.


주치의 : 무릎관절염

    나이가 들면서 가장 먼저 신호를 보내오는 부위, 무릎!

    무릎관절은 일상생활 속에서 쓰임이 많아 과 사용과 노화과정에 따른 무릎 관절염을 유발하기 쉽다.

    특히 몸의 하중을 그대로 지탱하기 때문에 외상이나 골관절염에 가장 취약한 관절이다.

    무릎은 하중을 감당하는 것은 물론,

    다리의 방향을 조절하고 앉고 일어설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관절 부위다.

    최근 무리한 활동이나 충격 등으로 인해

    노화과정의 일부로 여겨졌던 퇴행성관절염이

    2, 30대 젊은 층으로 확산되고 있다는데..

    오늘 TV주치의에서는 몸이 보내는 구조신호!

    <무릎관절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