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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

     술을 마시지 않는데 간수치가 높고

     피부가 가렵다면 의심해봐야 할

     질환이 있다.

     바로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인데

     몸의 면역세포가 간 내부의 작은 담관을

     공격해 만성 염증을 일으키고

     간을 손상시키는 자가면역질환이다.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담관이 서서히

     파괴되는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

     조기에 발견하면 증상을 조절하며

     건강하게 지낼 수 있지만 발견이 늦어지면 간경화나 간부전으로 진행할 수 있다.

     오늘 TV주치의에서는

      희귀 난치성 간질환인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