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7월 19일 신장이식
콩팥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기능이 70% 이상 떨어질 때까지
질환을 인지하기 어려워
침묵의 장기로 불린다.
정기적인 혈액검사나 소변검사를 하지 않으면 조기 발견이 어렵고
혈뇨나 부종과 같은 자각 증상이
나타날 땐 질환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신장이식을 받은 말기신부전 환자의
생존율은 약 80~90%로,
투석 치료보다 높은 편이다.
평생 투석을 받아야 한다는
절망 속에 있는 환자에게
이상적인 치료법이자 희망으로
다가오는 신장이식.
오늘 TV주치의에서는
<신장이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