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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안내(TV 주치의)

7월 30일 <<뇌동맥류>>

뇌동맥류가 파열되면 1/3은 사망하게 되고
1/3은 영구적인 마비가 오는 등 심각한 장애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그만큼 위험성이 높고 회복이 된다고 하더라도 심각한
후유증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예방이 가장 중요한 질병입니다.
혈관이 터지기 전에 빨리 뇌동맥류의 이상을 찾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겠죠?


뇌동맥류란

- 혈관벽의 일부가 약한 경우 혈관벽이 늘어나
  꽈리 모양으로 부풀어 나온 것

- 뇌동맥류의 벽은 얇고 매우 약해서 쉽게 출혈이 일어남
 
- 동맥류가 파열되면 ?

  : 뇌를 싸고 있는 세 층의 뇌막 중 지주막 아래로
    피가 새어 나오므로 지주막하출혈이 야기됨.


지주막하 출혈의 증상

- 갑자기  발생한  극심한  두통
- 구역,  구토
- 경부강직
- 의식저하 : 기면 – 혼수
- 사망


뇌동맥류의 치료

- 동맥류 경부 결찰술 (개두술)

- 동맥류 색전술 (혈관내 수술)

- 위의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포착 (trapping)
  근위동맥결찰 (proximal  clipping)
  포장 (wrapping)

@ 직접 확인하세요.


 
건양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이철영 교수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