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안내(TV 주치의)
10월 29일 <<갑상선암>>
남성에게선 비교적 낮은 순위지만.. 여성 암 발병률 1위.
위암에 이어서 2번째로 많이 발병하는 암!!
가장 치료 결과가 좋죠? 또 진행도 느리고요.
그래서 ‘온순한 암, 착한 암, 거북이 암’ 이란 별칭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 암 환자 4명 중 1명이 갑상선 암.
예후가 좋다고 해서 안심하고 간과할 수만은 없다...
갑상선 결절-암이 의심되는 경우
- 20세 미만 또는 45세 초과
- 남성인 경우
- 어렸을 때 두경부에 방사선 조사의 병력
- 결절이 4cm를 초과하고 성장속도가 빠른 경우
- 주위조직에 유착되어 잘 움직이지 않는 경우
- 단단하고 무통성 결절인 경우
- 성대마비, 쉰소리, 삼킴곤란 등의 증상이 동반된 경우
갑상선암 - 유두선암
* 전체 암중 90% 차지
* 대개 45세 전후에서 빈도 높음
- 드물게 소아에서도 발생
- 나이가 높을수록 빈도 높음
* 10년 생존율 : 98%
- 45세 이하에서 발생할수록 예후가 양호
* 재발빈도 흔함(1/3)
* 치료 : 수술/방사성 옥소치료
갑상선암 - 여포암, 허들세포암
- 전체암 중 약 10% 차지
- 혈관전이가 흔함
- 10년 생존율 92%
갑상선암 - 미분화암
- 급격하고 빠르게 진행
- 평균생존율 : 3~7개월
- 주위조직 압박 증상이 심함
- 항암제 투여/방사선 치료
* 갑상선 전 절제술
* 방사선 요오드 치료
건양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박근용 교수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