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안내(TV 주치의)
4월 14일 <<저신장>>
키를 좌우하는 건 유전적인 요인 말고도,
얼마나 잘 먹는지, 잘 자는지, 또 운동을 하는지..
이런 생활 습관까지도 포함 된다.
작은 키 때문에 고민을 갖고 있는 우리아이...
점점 자신감도 없어지고, 성격도 내성적으로 변하는데....
어떤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 해줄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유전적인 키
- 호르몬
- 영양상태
- 수면
- 운동
- 기저질환
저신장이란?
- 키가 같은 연령, 같은 성별의 표준치에서
3백분위 수 미만인 경우
* 키가 100명 중 3번째 미만
- 성장속도가 같은 연령, 같은 성별의
성장 속도의 25 백분위수 미만인 경우
* 연간 성장속도 4cm미만
1. 정상적인 저신장
* 가족성 저신장
* 체질성 성장지연
2. 병적인 저신장
* 일차성 성장장애
- 염색체 이상, 골격계이상, 자궁내성장지연
* 이차성 성장장애
- 영양결핍, 호르몬결핍질환, 만성질환
1. 같은 성별의 또래 친구들 평균 키보다 10cm이상 작다
2. 1년에 키가 4Cm 이상 크지 않았다
3. 반에서 키순으로 앞에서 1,2번이다
4. 같은 사이즈의 옷을 2년 이상 입고 있다
5. 출생체중이 2.5 kg 미만이면서 키가 작다
저신장의 진단
1단계: 병력 청취 및 진찰
2단계: 혈액검사 (일반혈액검사, 호르몬검사)
골연령검사 (손, 팔꿈치, 무릎, 발목)
3단계: 정밀검사
- 성장호르몬검사
- 염색체검사
- 뇌영상검사 (MRI)
저신장의 치료 방법
- 올바른 생활 습관
잠을 충분히 잔다
균형 있는 식사를 한다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한다
일광욕을 자주한다
지나친 스트레스를 피한다
자세를 바르게 한다
만성질환을 빨리 치료한다
- 성장호르몬 치료
성장호르몬 치료
치료시기?
: 나이가 어릴수록 효과적, 사춘기 되기 전에
치료방법?
: 소아내분비전문의 진료 후 6개월 이상 투여 (2-4년 고려)
3~6개월마다 성장효과 점검 및 부작용 검사
투여방법?
: 매일 저녁, 자가 피하주사
(허벅지 혹은 팔뚝)
치료기간?
: 성장판이 닫히기 전까지 가능
성장속도가 1-2cm/년 미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