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안내(TV 주치의)
4월 27일 <<축농증>>
축농증은 코에서만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니고,
두통! 치통! 까지 불러온다.
축농증이 당장 생명과 연결이 되진 않는다 해도
괴롭다는 한 단어로는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고통이다.
축농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본다.
급성 비부비동염(급성 축농증)이란?
-정의
: 4주 이내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병원균
: 바이러스, 세균, 진균
-원인
: 상기도 감염(감기), 급성 바이러스성 비염, 치아 감염, 외상,
해부학적 폐쇄, 악안면 기형 등
급성 비부비동염의 치료
-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음.
- 치료 원칙
: 적절한 항생제를 충분한 기간 동안 투여
(10일~3주 이상)
: 부비동 내의 염증성 분비물을 배액 및 세척
- 약물치료 및 보조요법(가습, 식염수 세척)
: 항생제, 점막수축제, 진해거담제, 항히스타민제, 진통제
만성 비부비동염(만성 축농증)이란?
- 정의
: 3달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 병원균
: 바이러스, 세균, 진균
- 원인
: 자연공의 폐쇄, 알레르기, 면역결핍,
: 섬모운동 이상, 점액분비 이상, 세균 감염 많음
만성 비부비동염의 치료
- 약물치료 및 보조요법
항생제 (4~6주), 점막수축제, 점액용해제,
전신 혹은 국소 스테로이드 제제
비강 내 식염수 세척
가습
을지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김아영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