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안내(TV 주치의)
7월 27일 <<대동맥 손상>>
심장에서 전신으로 보내는 피가 흘러가는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길인 대동맥!!!!
생명과 직결되는 대동맥 손상에 대해 알아본다
대동맥 질환
대동맥류
대동맥박리
외상성 대동맥 손상
외상성 대동맥 손상이란?
* 정상적인 대동맥의 구조
- 내막, 중막, 외막으로 구성
* 외상성 대동맥 손상
1단계 – 내막열상
2단계 – 벽내혈종
3단계 – 가성동맥류
4단계 - 파열
- 흉부에 직접적인 외상 (직접손상)
보행자 사고, 오토바이 사고, 운전자 사고(핸들에 충격)
- 급가속 및 급제동 교통사고 (간접손상)
안전벨트 착용 운전자 또는 동승자
치료방법 1. 인조혈관치환술
-가장 확실한 치료법
-스텐트 인조혈관 도입 이전까지는 유일한 치료법
- 장점
:한번 수술 후 완치
- 단점
:대부분의 환자가 다발성 외상, 특히 뇌출혈 동반이 많음
-수술 시 항응고제 사용으로 다른 장기 출혈 악화
: 심한 폐 손상이 동반된 경우 수술 중
치료 방법 2. 스텐트-인조혈관삽입술
-장점
개흉이 필요 없음 - 대부분 사타구니의 대퇴동맥으로 시술
소량의 항응고제 사용 - 타 장기 출혈의 악화 위험 적음
대동맥 차단 및 인공심폐기 사용할 필요 없음
-단점
장기 성적이 불확실 – 일생 동안 주기적인 CT 촬영이 필요
대동맥 크기와 모양에 제한됨
을지대학병원 흉부외과 최진호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