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이 바르게 정렬되지 못한 상태

내사시: ‘안쪽’으로 몰리는 사시
외사시: ‘바깥쪽’으로 나가는 사시
상사시: ‘위’로 올라가는 사시
하사시: ‘아래’로 내려가는 사시

사시검사가 필요한 경우

생후 4~6개월 후에도 눈의 정렬이 바르지 않은 경우
햇볕에 나갔을 때 유난히 눈부심이 심할 때
찡그리고 물체를 보거나 한쪽 눈을 감는
 경향이 있을 때
옆으로 째려보는 습관이 있는 경우

사시의 치료 방법

차폐법

안경 착용

수술

사시 수술

전신마취

한 눈 혹은 두 눈에 외안근의 장력을 조정

수술 후에는 1~2주에 한번 정도 외래로 다니면서 치료

수술 후 눈의 충혈과 이물감은 한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됨

건양대학교병원 안과 염혜리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