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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안내(TV 주치의)

3월 26일 <<피부암>>

 

 

 피부암

 

-수십년 (30년 이상) 간의 일광 노출에 의해

 서서히 발생

-나이가 증가할수록 많이 발생

-자외선 (UV) 가 주범-주로 얼굴

 

 

       

 

 

 비흑색종성 피부암

 

-인류에서 가장 흔한 암 (기저세포암)
-발생률은 연당 약 3000명
-만성 염증, 피부 상처에서 발생하기도 함
-전이는 드물지만 국소적으로 조직 파괴를 일으킴

- 기저세포암
- 편평세포암

* 암전구병변
 
-자체가 피부암은 아니나 이상 세포를 포함하는 병변
-치료하지 않을 경우

    ▷약 1-3%에서 편평세포암 발생

-오랜 일광 노출, 바이러스 감염 등이 관계됨
-레이저, 냉동치료, 전기소작술 등으로 치료 가능


* 비흑색종성 피부암의 진단 및 치료

-조직 검사가 필수

-수술 치료

   ▷ 재발이나 후유증은 많지 않으나

       향후 면밀한 관찰이 필요함

     

 
 

 

 

흑색종

 

 

-적도 근처, 남반구 등에서 많이 발생 (호주 등)

-과거 주로 서구의 암으로 인식되었으나

  현재 아시아국가에서도 안정적 증가 추세

-발생률은 연당 약 750명으로 추정 (자료출처 대한피부과학회)

-진단 시 이미 전이가 진행되어 있는 경우도 흔함


*흑색종의 치료

-병기 설정을 통하여 수술 여부 결정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 항암 화학치료, 방사선치료

 

 
 

 

 

피부암의 치료와 예방


•비흑색종 피부암의 경우

    ▷적절한 치료 시 예후는 좋은 편

 

•피부과 암 전문의 진료가 필수

 

•피부암은 수십 년 간의 일광 노출의 결과

    ▷젊은 나이부터 일광 차단을 습관화

 

 
   

건양대학교병원  피부과  한형진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