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3월 5일 수요일 미리보기입니다.
- 클럽운영중 '서대전 구봉 배구 클럽'
2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대전 구봉 배구클럽. 20대부터 60대까지 7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구봉 배구클럽은 일주일에 2번 모임을 가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평소에 배구 경기를 즐겨 보는 영중, 이번 배구 클럽에서는 배구의 기초적인 자세와 더불어 클럽회원들과 함께 경기를 펼쳐본다. 20년째 이어온 서대전 구봉 배구클럽의 매력을 탐구해보자.
- 오늘 현장 '봄을 맞은 꽃시장'
고금리·고물가 등 경기 침체가 심화 되면서 꽃 수요는 줄고 있지만, 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꾸려는 사람들의 발길은 여전하다. 봄과 함께 다시 생기를 찾아가는 대전 꽃 시장을 찾아, 다채로운 꽃과 수목, 집안 인테리어를 위한 아이디어 등을 들어본다.
- 반전매력 완산 벙커
전시 상황을 대비해서 만든 곳 방공호. 전주에 가면 이 지하 벙커, 방공호가 완전히 바뀐 곳이 있다. 비밀의 공간이라고 불렸던 방공호가 52년 만에 180도 달라졌다고 하는데 어떻게 바뀌었는지 함께 만나보자.
- 평창 메밀, 맛 보드래요
메밀 하면 여름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 지금 즐기면 그 맛과 향이 배가 된다고 한다. 진정한 메밀 맛이 살아있는 평창으로 함께 가보자.
- 초대석 '지능화되는 보이스 피싱'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지난해 9월 249억원, 10월 453억원, 11월 614억원, 12월 610억원 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능화된 카드배송 사칭 수법을 중심으로 고액 피해사례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보이스피싱에 대한 소비자경보 등급을 기존 '주의'에서 '경고'로 상향했으며, 수사기관, 금융권이 공동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에 대한 수법과 대응책 등을 듣는다.
(대전 중부경찰서 형사과 피싱팀 조선영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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