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힘내라! 소상공인>태평시장 상인들 힘내소! 대전 도심 속 40년 된 전통시장이 있다. 매해 시장의 크고 작은 행사와 나눔으로 단골손님들을 유치하며 코로나19 속에서도 나름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태평 전통시장! 특히 상인들의 단결력과 시장 민심이 살아있어 여전히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시장으로 남아있다는데. 코로나19 때문에 20~30%의 매출이 줄어든 상황이지만 여전히 시장의 불을 밝히는 상인을 만나 힘을 전한다.

2 <남해의 봄맛의 은빛> 5월 멸치가 살도 오르고 뼈가 부드러워서 일 년 중 가장 맛있을 때라고 합니다. 특히 남해가 물살이 세서 멸치 살이 더 탱글탱글하다고 하는데요. 멸치가 제철인 남해로 함께 가보시죠.

3 <#취향저녁>마을X예술, 상생의 문화를 만들다 지역주민과 예술가, 상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 특색 있는 동네를 만들어가고 있는 세종시 한솔동. 아이들 눈높이 맞춘 동화 체험 전시와 동화작가의 만남, 세종시 예술가가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 등은 침체된 거리에 문화의 향기를 입히고 있다. 조금은 서투르지만 함께여서 의미가 있는 마을 문화 만들기, 예술이 흐르는 노을길로 떠나본다.

4 <떡 사세요 떡의 재발견> 익숙한 동네가 사람들의 관심과 아이디어가 만나서 새로워지듯이 음식도 마찬가집니다. 평범한 떡이 조금 더 새롭고 맛있게 변신을 했다고 합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