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맛대로 해라>조연에서 주연으로, 샐러드 독립만세! 애피타이저나 다른 요리의 사이드 메뉴로 제공돼왔던 만년 조연 샐러드! 이제는 당당히 한 끼를 책임지는 '주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가벼운 점심을 선호하는 직장인과 건강에 신경 쓰는 2030세대가 늘면서 오직 샐러드만을 전면에 내세운 전문점이 속속 생겨나는 중이다. 조연에서 주연으로, 웰빙 열풍을 타고 어엿한 한 끼 식사로 각광받는 우리 지역의 샐러드 맛집을 소개한다.

2 <로컬 크리에이터를 만나다> 세월의 흐름 속에 쇠퇴한 거리를 청년 크리에이터들이 새로운 명소로 가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광주다움’ 표방하며 광주의 대표명소로 키우기 위한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활약 함게 만나보시죠.

3 <고성 해산물 파티> 고성군은 바다를 품고 있어 사시사철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힘쎈 문어와 가리비, 꽃게 등이 푸짐하게 담긴 해물탕 맛집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곳으로 함께 맛보러 가시죠.

4 <한 지붕 새 가족> 도심의 녹지공간이 줄어들면서 새들도 번식공간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울주군에서는 인공새집을 만들어 새들과의 행복한 공존을 꿈꾸는 분들이 있습니다. 함게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