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IT>한국 첫 교황청 장관 유흥식 대주교 지난 5월 코로나19가 휩쓴 우리나라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전 세계 카톨릭교회의 총본산인 바티칸 교황청의 프란치스코 교황이 유흥식 주교를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으로 임명한 것이다. 8월부터 로마로 떠나 한반도까지 평화의 기도와 사랑을 전할 유흥식 대주교를 만나본다.

2 <맛상무의 맛집로드>여름나기의 정석, 국민보양식 삼계탕 날이 더워지면 자동으로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대전을 대표하는 6미 중 하나로도 선정된 삼계탕이다. 대전 삼계탕은 인근의 특산물인 금산 인삼과 연산 닭을 이용한 조리법이 일찍부터 발달해 타 지역 삼계탕과 차별화되는 보양식으로 발전을 거듭했다. 그중에서도 사시사철 정직한 어머니의 손맛으로 한 자리를 지켜온 삼계탕집을 만나본다.

3 <힘내라! 소상공인>두 바퀴로 찾은 행복 쓸모를 잃고 버려진 폐자전거를 리폼해 저렴한 가격에 재판매하는 사회적기업이 있다. 부품을 세척하고, 수리하고, 재조립해 새 자전거와 다름없이 만드는 사람들. 자전거가 새 생명을 얻었듯, 앞길이 막막했던 그들의 삶도 자전거 덕분에 희망이 생겼다. 두 바퀴로 찾은 행복한 이야기를 힘내소가 전해본다.

4 <#취향저녁>대전시민기자 Pick, 여기 어때요? 바야흐로 여름휴가철이 시작됐다. 멀리 떠나기엔 불안하고 방콕하기엔 조금 아쉽다면? 이들을 주목하시라~ 두 명의 대전소셜미디어 시민기자가 추천하는 대전의 보물 같은 장소와 그들의 뜨거운 취재현장을 만난다.